
인도 Z세대 온라인 정치단체 'CJP', 첫 오프라인 거리 시위 개최
게시2026년 6월 7일 11: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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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년 정치운동 단체 '바퀴벌레국민당(CJP)' 지지자 수백 명이 6일 뉴델리 의회 인근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종이 바퀴벌레 가면을 쓰고 다르멘드라 프라단 교육부 장관의 사임을 촉구했다.
이번 시위는 220만 명이 응시한 의대 입학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수리야 칸트 대법원장의 실업 청년 모욕 발언이 도화선이 됐다. CJP는 지난달 15일 대법원장의 '바퀴벌레' 망언 다음날 출범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2200만 명으로 집권당 인도국민당(880만 명)의 3배에 달한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를 억눌린 인도 청년들의 구조적 불만이 오프라인으로 터져 나온 신호탄으로 평가했다. 인도는 14억 인구 중 4억 명이 청년층이지만 4월 기준 도시 청년 실업률이 14%에 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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