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콜롬비아 국경 폭격 갈등, 마약 카르텔 전쟁으로 심화
게시2026년 3월 18일 15: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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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가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 중 국경지대 폭격을 단행하면서 콜롬비아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17일 폭격으로 시신 27구가 발견됐다며 에콰도르의 영토 침범을 비판했고,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자국 영토에서의 정당한 작전이라고 반박했다.
에콰도르는 마약 테러리즘 대응을 위해 4개 주에 7만5천명의 군경을 투입하고 강경 대응에 나섰다. 양국은 경제 갈등도 심화시켜 에콰도르가 콜롬비아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콜롬비아도 보복으로 50% 관세를 올렸다.
미국의 '미주의 방패' 회의 출범으로 중남미 마약 카르텔 대응이 강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군·경 강화만으로는 부족하며 국가 내부의 부패와 범죄 연계 차단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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