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2028년 말 목표, 송전망 확충 과제 남아
게시2026년 8월 11일 16: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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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지시에 따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시점이 2028년 말로 단축됐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ESS, 열병합·LNG 발전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으나 송전망 확충 계획은 여전히 구체적이지 않다.
호남권에서 생산하는 전기의 상당량이 송전 능력 부족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호남권 출력제어량은 8만2969㎿h로 전국의 51.3%를 차지했으며, 배전용 태양광·풍력 계통 접속 미완료 용량도 3.7GW로 전국의 42.7%에 달했다.
정부는 기존 철탑 활용 등으로 지역 주민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송전선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이격거리 규제 상한선을 정한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돼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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