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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3개 휩쓸어

게시2026년 10월 24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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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가 2026년 10월 4일 폐막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개 세부종목 중 3개 금메달을 휩쓸었다. 여자 3×3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중국과 일본에 밀렸던 최근 국제무대의 부진을 털어냈다. 이에 따라 한국 농구에 제2의 르네상스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 니콜라이 마줄스를 남자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재학과 위성우를 세워 감독 선임 권한을 맡겼으며, 3×3은 배길태 감독이 대학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정재용 실무부회장은 선수들의 의지와 원칙에 기반한 운영이 성과의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프로농구 코트의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월 3일 개막한 남자 KBL 경기에는 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팬들이 몰리고 있다. 11월 1일 개막하는 여자 WKBL도 관중 수와 시청률에서 성장할 전망이다.

권혁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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