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하천 부지 동물 학대 의심 사체 발견
게시2026년 11월 6일 17: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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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광산구 임곡동 하천 부지에서 불에 탄 동물 사체로 의심되는 잔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산구는 동물 학대 의심 행위에 대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실제 학대나 불법 도살 여부는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광산구는 2026년 11월 5일 경찰, 동물보호단체와 합동 현장 점검을 벌여 개, 염소, 닭, 소, 돼지 등이 사육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 곳곳에 폐자재가 쌓여 심한 악취가 발생했으며, 구는 동물을 구조하고 잔해의 부검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했다. 해당 부지는 2026년 6월 국유지 무단 점유로 변상금이 부과되는 등 과거에도 불법행위가 적발된 곳이다.
광산구는 이번 의심 행위 외에 추가 불법행위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동물 학대 예방과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하천서 불탄 동물 사체 의심 잔해…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