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고용 2만3,000개 감소, 전문가 예상 크게 빗나가
게시2026년 8월 7일 22: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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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7일 발표한 7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가 2만3,000개 감소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감세 기조와 관세 부과 유예, 금리 인하 등으로 일자리가 8만3,000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미국·이란 전쟁과 관세 인상 여파로 기업들이 고용을 축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업률은 6월 4.2%에서 7월 4.1%로 떨어졌지만, 기업들의 채용과 해고가 모두 억제되면서 노동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레저와 숙박 부문 일자리는 지난 2개월간 8만3,000개나 감소했다.
구인 건수와 채용률, 자발적 퇴사자 비율이 하락세는 멈췄으나 상승세로 확실히 돌아서지 않아 미국 노동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일자리 감소 충격…증가 예상했는데 지난달 2만3000개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