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군사 충돌로 유가 급등, 정유주·항공주 엇갈린 수익성
게시2026년 7월 25일 18:5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업종별 수익성이 엇갈리고 있다. S-Oil·GS·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는 정제마진 확대로 이달 들어 37~43% 상승했으나, 대한항공·제주항공 등 항공주는 연료비 부담으로 6~22% 하락했다.
호르무즈해협과 홍해 바브엘만데브해협의 중동 원유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면서 정제마진이 배럴당 48달러까지 상승했다. 항공유는 항공사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해 수익성에 직결되는 만큼 유가 상승이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증권가는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6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취약성이 심화된 상황에서 유가 변동성은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통에 남몰래 웃었다'…주식 계좌 수익률 40%에 '화들짝'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