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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근린공원 부지에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

게시2026년 6월 16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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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건립 50년 이상 된 당산동 현 청사 앞 당산근린공원 부지에 구청·보건소·구의회·구민 공간을 통합한 신청사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청사를 운영하며 순환 개발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예산 낭비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사에는 어린이집·북카페·교육·일자리 지원 시설과 휴식 공간이 들어서며,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직접 연결된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말까지 신청사 기금 1000억원을 조성했으며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착공과 2031년 개청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신청사 이전 후 기존 청사 부지는 철거해 현재 당산근린공원과 같은 규모의 공원으로 재조성되며, 구민회관 건물은 온전히 구민을 위한 문화강좌·소규모 공연장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영등포구청에 ‘통합 신청사’ 조감도가 걸려 있다.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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