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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복 대행 범죄 조직 '특공대' 20대 검거

게시2026년 4월 18일 07:4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타인의 집 현관문에 낙서를 하고 퇴비를 뿌리는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지문을 정밀 분석해 용의자를 붙잡았으며, A 씨는 조직 내 '특공대'로 불리며 보복성 테러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배달 플랫폼 외주업체에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빼돌린 주소지를 찾아가 인분을 뿌리고 현관문을 훼손하는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윗선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수행했으며 건당 100만 원의 대가를 받고 총 3회에 걸쳐 보복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해당 조직의 상위 조직원을 추적 중이며, 조직이 SNS를 통해 보복 대행 범죄를 과시해온 점으로 미뤄 더 광범위한 수사가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벌어진 보복 테러 현장.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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