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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학교서 13세 학생 총기 난사, 교직원 2명 사망

게시2026년 5월 8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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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서부 아크리주 히우브랑쿠의 공립학교에서 13세 남학생이 권총을 난사해 교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교장실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여러 차례 총을 발사한 후 자발적으로 경찰에 투항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의붓아버지 소유로 드러났다.

사건 발생 후 학교는 혼란에 빠져 학생들이 높은 담을 넘거나 인근 호텔로 대피했다. 마일자 아시스 아크리주 주지사는 심리 지원팀을 투입하고 주 내 모든 학교에 3일간의 휴교령을 내렸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학교 내 총기 및 흉기를 활용한 강력 범죄가 빈번해지고 있으며, 총기 관리 체계 강화와 학교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서부 아크리주 주도 히우브랑쿠에 있는 한 공립학교에서 13세 소년이 권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 발생 후 한 여성이 아이들을 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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