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금개구리 100마리 합천군에 방사
게시2026년 8월 27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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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2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대 농수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금개구리 100마리를 방사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개구리는 국내 토종 양서류로 과거 한반도 전역에서 흔했으나 도시 개발, 농경지 감소, 농약 사용 증가, 수질오염 등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었다. 서울대공원은 2024년과 2025년에 시흥 옥구공원에 금개구리 600마리를 방사한 바 있다.
방사 지역은 국립생태원 조사 결과 식생이 우수하고 대규모 금개구리 서식지인 정양늪과 연결돼 있어 개체군 확대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서울대공원은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이 경남 합천 농수로에 ‘금개구리’ 100마리 푼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