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아이텍, 사상 최대 실적에도 IR 부재로 주가 15% 하락
게시2026년 1월 4일 07:0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의료기기 기업 엠아이텍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3분기 누적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대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1년간 15%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 조윤하 씨가 110억원을 투자했지만 11% 손실을 입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소극적인 IR 활동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엠아이텍은 세계 3대 소화기스텐트 기업으로 국내·일본 시장 점유율 40% 이상의 1위 기업이다. 글로벌 스텐트 시장은 2024년 19조8000억원에서 2034년 36조6000억원으로 연 6.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회사는 생분해 스텐트 개발, 비소화기 분야 확장, 베트남 해외법인 설립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 중이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증권사 보고서는 1건에 그쳤고 거래량 실종으로 하루 거래액이 8억원대에 불과해 소액 주주들의 매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법조계는 소수 주주들이 주주제안권을 통해 IR 의무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상장사는 광범위한 자금 조달 편의를 누리는 대신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정보 제공 의무가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상장의 이득만 취하고 의무를 방기한 것으로 비판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미반도체 대박 난 90년생…한 종목 '110억 베팅' 이유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