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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하 정기예금 계좌, 6년 반 만에 2162만9천개로 최저

수정2026년 5월 5일 14:58

게시2026년 5월 5일 13:5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지난해 말 1억원 이하 정기예금 계좌 수가 2162만9천개로 6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이후 최저치며, 2016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7년 연속 증가하다 급감했다. 총예금 규모도 299조7090억원으로 2.2% 줄었다.

예금금리가 3% 수준의 저금리에 머무는 가운데 국내 증시 호황이 겹치며 주식 등 고수익 투자로 자금이 이동했다. 소액 예금자들의 적극적 투자 전환이 가속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10억원 초과 계좌의 총예금은 607조1750억원으로 증가했다. 고액 자산가의 안전자산 선호가 뚜렷해지며 자산 규모별 투자 전략 분화가 심화됐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시중은행 ATM이 모여 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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