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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재정위기 원인을 김동연 전 지사 확장재정으로 지목

게시2026년 9월 2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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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현재의 경기도 재정위기가 김동연 전 지사 시절의 확장재정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민선 8기에서 지방채를 단기간에 5차례 발행하고 각종 기금을 고갈시킨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어받은 채무 700억원가량을 줄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평가했다.

추 지사는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재정관리가 필요했던 시기에 확장재정을 단행한 것이 핵심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만 민선 7기의 책임 여부를 직접 언급하는 질문에는 재정상의 문제에 제대로 대응했어야 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경기도의 재정위기 책임 소재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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