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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라브카 우그레시치 『무조건 항복 미술관』 국내 출간

게시2026년 3월 20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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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출신 망명 작가 두브라브카 우그레시치의 1997년 저작 『무조건 항복 미술관』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아트북프레스는 현대미술 도서 출판 원칙을 깨고 이 문학 작품을 펴냈으며, 출판사 대표는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설은 1991~96년 유고슬라비아 전쟁 시기 망명 작가의 파편화된 기억과 어머니의 생애사를 비선형적 형식으로 담아낸다. 자전 에세이, 일기, 소설 등 상이한 장르 문법으로 전개되며, 디아스포라의 상실감과 향수를 깊이 있게 표현한다.

작품은 기억의 형태로서 사진의 의미를 강조하며, 산산이 부서진 삶을 조각과 파편으로만 말할 수 있다는 릴케의 통찰을 형상화한다. 현재 전 세계 난민 위기 속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감수성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옛 유고슬라비아 출신 작가 두브라브카 우그레시치. 1993년 망명해 독일 베를린 등을 거쳐 1996년 네덜란드에 정착했다. 국내 첫 소개된 소설 ‘무조건 항복 미술관’(중역)은 독일에 있는 ‘베를린-카를스호르스트 박물관’에서 따왔다. 나치가 1945년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한 장소다. 사진은 2011년 에세이 ‘가라오케 문화’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비평 부문)에 올랐을 때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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