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릴리에 GLP-2 신약 1.9조원 기술이전
수정2026년 6월 1일 08:42
게시2026년 6월 1일 08: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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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미국 일라이 릴리에 지속형 GLP-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를 최대 12억 6000만달러(약 1조 8973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선급금 7500만달러를 즉시 수령하고 나머지는 임상·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받는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GLP-2 아날로그로, 장 점막 성장과 기능 회복을 촉진해 단장증후군 등 희귀 소화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릴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한미약품은 제품 출시 후 매출 연동 로열티도 별도 수령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의 희귀질환 신약 기술력이 글로벌 빅파마 파트너십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가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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