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12년 만에 '북아현 과선교' 개통
게시2026년 2월 25일 08:5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대문구 북아현동과 충현동을 잇는 북아현 과선교가 3월 3일 개통된다. 경의중앙선 철도로 단절됐던 생활권이 연결되면서 일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과선교는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기반시설로 처음 계획됐으나 이해관계 충돌과 기술적 문제로 12년간 착공하지 못했다. 민선 8기 들어 서대문구가 사업을 직접 시행하기로 결정해 2023년 2월 착공 후 약 3년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조달청 원가 검증을 통해 당초 230억원대 사업비를 180억원대로 낮춰 약 50억원을 절감했다.
길이 52m, 폭 20m 규모의 과선교 개통으로 북아현동과 충현동 간 최적 동선이 확보되면서 통행시간 단축과 인근 대단지 아파트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12년 묶였던 '북아현 과선교' 내달 개통…공사비 50억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