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헌법위, 조력 사망 법안 승인
게시2026년 8월 15일 00: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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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헌법위원회는 14일 불치병 환자의 조력 사망을 허용하는 법안이 헌법에 부합한다고 결정했다. 프랑스는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에 이어 조력 사망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가 됐다.
법안은 만 18세 이상 프랑스 국적자 또는 안정적 거주자로, 치료 불가능한 말기 불치병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만 적용된다. 의사와 전문가 심사단이 15일간 검토하며, 승인 후에도 최소 이틀간 숙려 기간을 거친다.
환자는 치사 물질을 직접 투여해야 하며, 신체 마비 등 특수한 경우에만 의료진의 개입이 허용된다. 조력 사망은 법적으로 자살로 분류되지 않아 생명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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