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예산 미확보 상태에서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후 취소
게시2026년 8월 30일 15: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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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정규직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공모 접수 마감 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천시는 지난 27일 '2026년 하반기 과천시민 우선채용 기업 지원사업' 취소 공문을 발송했으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추경예산이 삭감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천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08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800만원 규모였다. 과천시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모집을 진행했고 10여개 기업이 신청했으나, 공고 당시 추경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공고를 믿고 신규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을 떠안게 됐으며, 과천시는 절차상 실수를 인정하고 향후 신청 기업들의 상황을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직원 미리 뽑았는데 취소라니”···과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후 ‘예산 미확보’로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