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우유 소비 감소 속 멸균우유 수입 10배 증가
게시2026년 1월 3일 1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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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멸균우유 수입량이 2018년 4000t에서 2024년 4만8000t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수입량은 1만7424t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저출생으로 국내 우유 소비는 2021년 444만8459㎏에서 2024년 389만4695㎏으로 감소했으나, 국산 우유보다 훨씬 저렴한 수입산 멸균우유가 소비자 사이에서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국산 원유가격은 1L당 1246원으로 미국(629원), 호주(670원) 등 주요국 대비 2배 이상 비싼 상황이다.
올해 우유 관세가 0%가 되면서 국내 유업계의 어려움은 더 심화될 전망이다. 업계는 신선도를 강점으로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단백질 음료·식물성 음료 등 사업 다각화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소비 감소에, 멸균우유 ‘무관세 수입’까지…乳업계 대응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