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유통업계, AI 도입으로 신입 채용 급감
게시2026년 8월 14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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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업계 주요 7개사의 직원 수가 2024년 4만484명에서 2025년 3만8597명으로 1년 새 1887명(4.7%) 감소했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의 감소폭이 더 커 GS리테일의 신규 채용은 2023년 585명에서 2025년 217명으로 62.9% 급감했으며, 판매·유통 분야 신입 공고는 1년 새 69% 급감했다.
AI가 판매량 분석, 재고 관리, 발주 최적화 등 정형 업무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GS25와 CU는 AI 기반 스마트 발주 시스템을 도입했고, CJ제일제당은 'Food AI 360' 플랫폼으로 신제품 기획까지 자동화하고 있다. 과거 신입사원이 담당하던 시장조사와 데이터 정리 업무가 AI로 대체되면서 초급 인력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업계는 퇴직자 발생 시 공백을 채우지 않는 추세로 전환하고 있다. 향후 단순 반복 업무 인력보다 AI 결과를 해석하고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급 인재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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