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2030세대 공직자 성평등 실천팀 '평행선' 출범
게시2026년 8월 1일 1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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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의 7급 이하 2030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성평등 실천 전담팀 '평행선'이 31일 첫 워크숍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평등한 행정문화를 선도한다'는 뜻의 이 팀은 일상 업무 속 성평등의 의미를 발견하고 정책과 행정에 적용하는 성인지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구성됐다.
전담팀은 의사소통과 업무 분담, 회의와 의사결정 과정 등을 점검하며 누구나 안전하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첫 워크숍에서는 성격검사와 보드게임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성별 고정관념이 숨어 있는 업무 관행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올해 참여자들의 경험을 반영한 제주형 성평등 조직문화 보드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공직자 성인지 학습도구로 활용해 성평등 관점을 정책과 행정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당연한 업무방식 다시 본다"… 제주 2030 공직자, 성평등 조직문화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