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부패 적폐 '파오거·마터우·취안즈' 문화 적발
게시2026년 4월 13일 05: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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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 시장 후헝화가 LED 기업 산안광전 창업자와의 유착으로 낙마했다. 충칭시는 후헝화의 부패를 질타하며 파오거·마터우·취안즈 문화라는 세 가지 병폐를 지적했다.
파오거는 절대 충성을 강조하는 형님-동생 관계의 민간 결사이며, 마터우는 부두 문화에서 비롯된 우리편 네편 구분 문화다. 취안즈는 파벌 중심의 폐쇄적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들은 모두 끼리끼리 해 먹는 부정적 관행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문화가 중국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어 시진핑 국가주석의 반부패 투쟁은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관급 이상 고위 간부 체포가 2024년 92명에서 181명으로 급증한 것도 이를 반영한다.

[유상철의 중국 읽기] 파오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