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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 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8강서 튀르키예에 패배

게시2026년 8월 15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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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15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6 U17 세계선수권 준준결승에서 튀르키예에 1-3으로 졌다. 주장 손서연이 24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블로킹 수 4-21로 밀렸다.

튀르키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리그를 보유한 여자 배구 강국으로 올해 성인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U17 랭킹도 7위로 한국(12위)보다 높고 평균신장도 7㎝ 더 컸다. 한국 선수들은 조직력과 수비력으로 버텼으나 결국 패배했다.

2024년 창설된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한 한국은 1차 목표인 8강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더 높은 곳에 이르지 못했다. 16일 새벽 3시 태국과 5·6위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17세 이하 세계선수권 튀르키예와 8강전에서 1-3으로 진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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