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장시간 화면 응시로 VDT 증후군 증가, 안구건조증 주의
게시2026년 6월 15일 1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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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하루 8~9시간 이상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응시하면서 VDT 증후군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되며, 오후 시간대에 눈 피로가 누적되면서 초점 흐림, 두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말하며, 안구건조증, 눈 피로, 충혈, 눈부심 등이 주요 증상이다. 증상을 방치하면 안구건조증이 만성화되고 각결막염 등 안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진다. 인공눈물 사용과 함께 1시간마다 먼 곳을 바라보기, 모니터 높이 조정, 의식적인 눈 깜빡임 등의 예방이 중요하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는 오후 눈 침침함과 초점 흐림이 반복되면 단순 피로가 아닌 VDT 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오후만 되면 눈 침침…직장인 괴롭히는 'VDT 증후군'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