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산업 투자 부진, IP 수익화 구조 개선 필요
게시2026년 5월 5일 09: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영화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2024년 영화계정 투자소진율 36.3%, 2025년 10.1%에 불과하며 상업영화 평균수익률은 2024년 -19.3%에서 2025년 -33.1%로 악화됐다.
영화관 관람률 급락으로 흥행만으로는 수익을 올리기 어려워졌고, 개별 프로젝트 투자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 웹소설·웹툰처럼 IP를 다각화해 게임·드라마·굿즈 등으로 확장하는 구조가 필요하지만 현재 영화·드라마 업계에는 이를 주도할 플랫폼이 없다.
정부는 투자액 증액보다 IP 수익화를 위한 전문기관 설립 등 구조 개선에 나서야 한다. 제작사의 IP를 신탁받아 글로벌 플랫폼과 협상하고 IP 가치를 평가해 제작자금을 융통해주는 '콘텐츠 IP 투자관리사' 같은 공공 에이전트 역할이 필요하다.

영화투자 패러다임의 변화…‘IP 세공사’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