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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옴부즈만위, 성동구 해외출장 주민감사 결과 공표

게시2026년 10월 21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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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26년 10월 21일 성동구의 공무국외출장과 임기제 공무원 채용 절차에 대한 주민감사 결과를 공표했다. 성동구는 기관경고 1건, 시정요구 1건, 권고 4건, 주의 1건 등 총 7건의 행정조치를 받았다.

옴부즈만위는 2023년 멕시코 칸쿤 출장 동행 직원의 성별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잘못 기재된 점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귀국보고서가 시스템에서 누락된 점은 시정요구 대상으로 판단했다. 임기제 공무원 채용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경력증명서 원본대조 절차가 반복적으로 누락된 점을 권고 사항으로 지적했으며, 출장과 채용 사이의 고의성과 특혜 여부는 수사 상황을 고려해 감사범위에서 제외했다.

이번 결과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정원오 후보의 해외출장 및 인사 특혜 의혹을 주민감사로 검증한 사례다. 특혜 의혹의 실체 판단은 진행 중인 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정원오 전 서울시장 후보의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멕시코 캉쿤 출장 관련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국정감사 첫날인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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