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 열풍에 힘입어 호텔들, 전통 식재료 활용한 K디저트 선보여
게시2025년 9월 6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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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흥행으로 2025년 9월 현재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주요 호텔들이 특색 있는 K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황궁우를 배경으로 호두 곶감말이와 주악 등이 포함된 '헤리티지 애프터눈티 세트'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2025년 10월 31일까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어텀 딜라이트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전통차와 한식 다과를 결합한 '테이스트 오브 헤리티지'를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더 플라자 호텔의 우도 땅콩 팥빙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한국 식재료를 프렌치 감각으로 재해석한 '티 보야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콩고물과 통팥 풍미의 '시그니처 빙수', 카시아 속초의 강원도산 '옥수수빵'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가 내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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