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시외버스 업계 유류비 부담 완화 위해 30억 원 재정 지원금 조기 집행
게시2026년 4월 27일 13: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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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시외버스 업계를 위해 당초 9월에 집행할 예정이던 3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금을 4월 중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류비 급등으로 업체들의 자금난이 심화하자 긴급 수혈에 나선 것이며, 도는 이미 지난 1월 61억 원을 집행한 바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조기 집행이 유류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시외버스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향후 시외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업체 경영 안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한시적 재정 지원을 위한 추가 예산 편성도 적극 검토해 대중교통 체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남도, 고유가 경영난 시외버스에 재정지원금 30억 조기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