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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수도권 이주 계층 상승 효과 약화 진단

수정2026년 7월 27일 08:52

게시2026년 7월 27일 07:0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OECD가 1971~1990년생 1000명을 25년간 추적한 결과, 수도권 이주 청년의 절대소득은 높지만 부모보다 잘사는 세대가 될 가능성은 과거보다 낮아졌다. 1981~1990년생에서 계층 이동 효과가 더욱 약화됐다.

서울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 구매 가능 비율이 2012년 32%에서 2025년 7%로 급락하며 높은 주거비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부모 소득이 낮으면 수도권 이주 자체가 어렵고, 상경 후에도 경제적 지원 없이 생활 유지가 팍팍해 계층 상승 기회가 제한됐다.

OECD는 수도권 집중 심화 시 비수도권의 인구 감소와 경제 위축이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일자리·교육 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회 분산이 필요하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채용 게시판. [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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