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모, 번역가 노승영의 번역서 서가 추천
게시2026년 10월 31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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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는 2026년 10월 30일 기사에서 번역가 노승영이 옮긴 책들을 한 서가에 모아 볼 만하다고 밝혔다. 노승영은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인지과학을 연구했으며 2007년부터 전업 번역가로 일했다. 2023년에 이미 번역서가 100권에 이르렀다.
이정모는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사고의 유희', 대니얼 데닛의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로빈 월 키머러의 '향모를 땋으며'를 예로 들었다. 분야가 달라도 노승영이 옮긴 책들은 인간의 사고와 자연을 보는 관점을 되묻는 공통점이 있다고 짚었다.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의 '말레이 제도' 번역으로 노승영은 2017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이정모는 번역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독서 방법이라고 권했다. 좋은 번역가를 만나는 일은 좋은 저자를 만나는 일만큼 행운이라는 설명이다.

한 과학책 번역가가 쌓아온 100권의 세계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