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음력설'을 '중국설'로 표기해 논란
게시2026년 2월 25일 22: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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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병오년을 맞이해 제작한 휴대전화 케이스 등 액세서리 마케팅에서 '음력설'을 '중국설'로 표기해 비판을 받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음력설이 한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므로 올바른 표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중국설 표기 논란은 처음이 아니며, 2022년에도 아이폰13으로 촬영한 영화 제목에 중국설을 포함해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전자업계는 이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애플의 마케팅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국 지역에서 255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5분의 1 수준을 차지했다. 아이폰17의 '코스믹 오렌지' 컬러도 중국에서 부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져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중국서 많이 팔면 장땡? 한국 장사 포기하나…또 ‘중국설’ 표기 논란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