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킹 잠정조치에도 아내 살해한 70대 검거
수정2026년 10월 14일 22:48
게시2026년 10월 14일 21: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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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스토킹 잠정조치 1~3호를 받은 7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전주 덕진구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A씨를 충남 서천군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가정폭력을 저지른 전력이 있었고, 최근 접근금지와 연락금지를 포함한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상태였다. 범행 후 그는 차량으로 전북과 충남 일대를 이동하며 도주를 시도했으나 신고 3시간 40여 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집 안에서 발견된 낙서와 시신 부검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법원의 보호 조치가 실제 범행을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제도 실효성에 대한 경계가 제기된다.

'접근금지 명령' 비웃듯 아내 살해…전주 70대 남편 도주 끝 긴급체포
스토킹 접근·연락 금지에도 아내 찾아가 살해한 70대···전주서 범행 후 도주, 충남서 검거
전주서 아내 살해 후 도주한 70대 남성, 충남 서천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