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시급 인상으로 무인점포 확산, 일자리 감소 우려
게시2026년 3월 8일 09:4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1년 8720원에서 2026년 1만320원으로 오른 최저시급으로 인해 사업주들이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점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토어랩스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국 무인점포는 1만2000개로 3년 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무인 라면점·스크린골프장·아이스크림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무인점포 운영은 인건비 0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예상치 못한 고정비 증가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인 아이스크림점의 경우 월 전기요금만 60만원에 달하고, 인형뽑기방 10곳 중 3곳이 3년을 넘기지 못하며 폐업하고 있다. 또한 무인 결제기계 렌탈 계약으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증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분쟁조정 사건 28%가 렌탈 계약 관련이라고 지적했다.
무인화 확산은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업계는 향후 일자리 구조와 창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형뽑기집 차렸다가 폭망했네요”...인건비 안 드는데도 못 버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