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울산 무거, 8월 울산 첫 포레나 브랜드 816가구 분양

한화 건설부문은 2025년 8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울산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울산 무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삼호초,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옥동 학원가가 있다. 또한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국가정원과 인접해 있고,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울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이 지역은 대규모 브랜드타운 공급이 예상되어 울산 내 브랜드 아파트 수요를 충족할 '신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울산 트램 1·4호선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발 시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