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호르무즈 해저케이블 공격 위협
게시2026년 10월 20일 11: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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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 아래 깔린 해저 통신케이블을 직접 거론하며 글로벌 디지털 기반시설을 겨냥한 공격 위협을 가했다. 호세인 모헤비 대변인은 2026년 10월 19일 해협 지하에 전 세계가 의존하는 주요 통신케이블 7개가 지난다며 이 사실을 적들에게 상기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에 문제가 생기면 글로벌 인터넷 접속과 국제 금융 데이터 흐름이 즉각 마비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저케이블은 수면 아래 놓여 있어 물리적 방어가 취약하며, 이란은 2026년 5월에도 해협을 통과하는 해저케이블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서방의 대이란 제재와 군사적 압박이 강화된 가운데 이란은 에너지 수송로와 디지털 생태계를 동시에 압박하는 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측과 회담하며 에너지와 교통 분야의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란, 글로벌 '해저 케이블' 공격 위협...원유 다음은 인터넷 막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