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주민 분쟁으로 촉발된 허위 고소·증언 사건, 법원 유죄 판결
게시2026년 7월 29일 05: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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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 박씨가 같은 주민 이씨를 거짓으로 고소하고 증인이 위증한 사건에서 박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증인 임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021년 3월 이씨에게 폭행당해 갈비뼈가 부러졌다며 고소했으나, 당시 촬영된 휴대전화 영상에서 폭행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 촬영 종료 후 약 4분 만에 지인에게 전송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다툼과 폭행이 발생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이씨는 상해 혐의로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박씨는 무고·사기미수·모해위증 혐의로 유죄 판결받았다. 재판부는 형사사법권을 저해하는 무고죄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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