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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장모상 딛고 준PO 2차전 선발 출격

게시2026년 10월 18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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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임찬규가 장모상의 아픔을 딛고 2026년 10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LG는 2026년 10월 17일 열린 1차전에서 KIA에 1-5로 완패했는데, 김도영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꼽혔다.

임찬규는 2011년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LG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통산 381경기에서 101승 92패를 기록했다. 2026년 시즌에는 31경기에서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올리며 고영표와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2026년 10월 17일 장모 고 최윤정 씨가 별세했으나 LG 관계자는 선발 등판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양 팀 선발 맞대결의 결과가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의 균형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9월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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