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 월드컵 대비 평가전서 손흥민 등번호 변경
게시2026년 5월 31일 09: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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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평소의 7번 대신 13번을 달고 출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국들의 전력 분석을 어렵게 하기 위해 손흥민, 이기혁, 조유민 등 주요 선수들의 등번호를 의도적으로 바꿨다.
손흥민은 2011년 레버쿠젠 입단 이후 15년 이상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7번을 달아왔으며, 이번 변경은 상징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려는 감독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뒤 과달라하라로 이동하며, 본선에서 달고 뛸 최종 등번호는 6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손흥민이 ‘등번호 13’? 상징 같은 7번 달지 않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