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 아내, 남편 휴대폰서 시어머니 험담 목격
게시2026년 8월 2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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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시작한 아내가 남편 휴대폰에서 시어머니가 자신을 '싹수가 노랗다'고 험담하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아내는 남편이 시어머니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자신을 감싸지 않고 '알겠다'는 식으로만 답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남편은 어머니를 달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아내의 상처를 이해하면서도 남편이 양쪽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형진 시사평론가는 '고부 갈등에서는 남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들이 먼저 어머니 생신을 챙겼다면 갈등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교수는 '남편이 아내 편만 들었다면 시어머니는 더 화가 났을 수 있다'며 상황의 복잡성을 언급했고, 박지훈 변호사는 '문자가 공개되지 않았다면 큰 갈등 없이 지나갔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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