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유연석 놀리며 웃음 자아내
게시2025년 12월 16일 22:4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 코미디언 유재석이 배우 유연석을 놀렸다. 이제훈,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연석의 일상을 소재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유연석은 '모범택시3' 제작사 사무실에서 티저 영상을 본 경험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연석이 쉬는 날에도 쉬지 않고 다닌다며 '알랑방귀'를 뀌러 다닌다고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연석이 너스레를 떨자 유재석은 '저런 걸 잘하는 게 유연석이 살아남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이제훈과 표예진은 드라마 '모범택시3' 촬영 중 해당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유재석 “유연석, 쉬는 날마다 알랑방귀 뀌러 다녀…살아남는 덴 이유 있어”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