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추석 전통문화 공유...체제 차이는 뚜렷
게시2026년 9월 25일 06: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음력 팔월 보름 추석은 남북한이 수천 년간 공유해온 민속명절이다. 송편·시루떡 같은 음식 준비, 성묘와 달맞이, 널뛰기·씨름 등 민속놀이는 남북이 거의 동일하게 즐긴다.
다만 북한은 추석을 조상 추모와 함께 혁명열사 등 체제 공적 인물을 기리는 계기로 활용한다. 휴일 기간도 한국의 사흘 이상과 달리 당일 하루만 지정하며, 대규모 귀성 행렬도 나타나지 않는다.
70년 이상 다른 이념 속에서 살아온 만큼 추석의 의미와 방식에서 차이가 생겼지만, 공유된 전통문화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밤단자 먹고 성묘, 황소 걸고 씨름…같은듯 다른 북한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