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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다리다'와 '달이다' 등 헷갈리는 우리말 구분법 설명

게시2026년 4월 30일 00:08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옷의 주름을 펴는 '다리다'와 액체를 끓여 진하게 만드는 '달이다'는 소리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의 독립된 단어다.

'다리다'는 다리미로 옷을 펴는 행위를, '달이다'는 간장 같은 액체를 오래 끓여 진하게 만드는 행위를 나타낸다. 마찬가지로 '조리다'와 '졸이다'도 구분해야 하는데, '조리다'는 고기나 채소를 물에 넣고 양념이 배어들게 끓이는 것이고 '졸이다'는 물을 증발시켜 분량을 줄이거나 속을 태우며 초조해하는 의미다.

국어 사용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이들 단어는 각각 독립된 뜻을 지닌 낱말이므로 정확히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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