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D, 고령사회의 숨겨진 건강 위협...급여 확대 필요
게시2026년 6월 11일 2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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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전 세계 사망원인 3위이지만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Economist Impact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COPD를 비롯한 만성 호흡기 질환이 고령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COPD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약 3배, 당뇨병 환자의 약 5배 수준이며 국내 관련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급성 악화 시 폐 기능 손상 속도가 약 2배 빨라지고 3회 이상 악화 경험 환자의 사망 위험은 4.3배 높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국내 최초 COPD 생물학적제제 두필루맙은 현재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고령 환자들의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원비 절감과 삶의 질 개선을 고려한 보험 급여 확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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