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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해체 앞두고 소속 장병 부대 재분류 완료

게시2026년 7월 24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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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가 31일 공식 해체되기 일주일 앞두고 소속 장병과 군무원에 대한 부대 재분류 작업이 24일 마무리됐다. 국방부는 방첩사 부대원들을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보안지원단, 기존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 재배치했으며 원래 소속 군으로 복귀하는 군 간부는 460여명이다.

국방부는 개편 정보기관 3곳 및 각 군 원복 등 4개 선택지를 제시하고 부대원의 지망을 접수한 후 개인 희망과 경력, 복무성적, 향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대 분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방첩사 정원의 절반가량은 국방방첩본부로, 200여명은 국방보안지원단으로, 160여명은 국방부조사본부로 배치됐다.

각 군으로 복귀하는 인원들이 기존 특기와 다른 업무를 맡을 경우 적응 어려움과 인사 불이익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국방부는 직무 교육과 전입 교육, 맞춤형 인사지원을 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10일 ‘12·3 비상계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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