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엘니뇨 발생 전망, 2024년 초과 고온 예상
게시2026년 5월 7일 18:1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올해 태평양 적도 부근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3도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187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의 엘니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유럽중기기상예보센터와 미국 국립환경예측센터, 일본기상청 등 주요 기관들이 올해 하반기 강한 엘니뇨를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달 초 서태평양의 삼중 사이클론이 엘니뇨 형성을 자극하고 있다.
강한 엘니뇨는 해양의 열을 대기 중으로 방출해 전 지구적 고온 현상을 초래한다. 기후과학자 지크 하우스파더는 2026년이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2024년을 넘어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19%이며, 역대 두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은 50%라고 내다봤다.
엘니뇨로 인한 열기가 지구 평균 기온을 1.5도 이상 영구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파리기후협약의 목표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열대 국가의 식량 부족과 물 부족 등 인간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870년대 이후 최대 엘니뇨 발생 우려...올여름 역대 가장 더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