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후임 강훈식·정성호·한성숙 중심 검토
게시2026년 6월 4일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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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9월 초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할 예정인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세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이번주 중 후임자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강 실장은 3선 중진 의원 출신으로 대통령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외교·경제 분야 경험을 쌓았으며, 정 장관은 이 대통령의 40년 이상 정치적 동지로 검찰개혁을 주도했다. 한 장관은 네이버 출신 IT 전문가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추진하며 신임을 얻었다.
한 장관이 총리가 될 경우 이재명 정부 첫 여성 총리이자 한명숙 전 총리 이후 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되지만, 지방선거 결과에 쫓긴 개각으로 비칠 우려로 인선 발표 시기를 늦추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

차기 국무총리, 강훈식·정성호·한성숙으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