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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아시안게임 8강서 충격 탈락

수정2026년 10월 3일 13:22

게시2026년 10월 3일 12:4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7㎏급 8강에서 중국 장추링에게 0-2로 패해 노메달로 탈락했다. 1·2라운드 모두 앞서다 비디오 판독 번복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유진은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을 석권한 뒤 아시안게임 제패로 그랜드슬램을 노렸으나 이번 패배로 달성이 4년 뒤로 미뤄졌다. 장추링과의 상대전적도 1승 2패로 열세에 놓이게 됐다.

김유진은 경기 후 "내가 못했고 상대가 잘했다"며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다음 그랜드슬램 도전까지 체력과 전력 보완이 과제로 남았다.

김유진(오른쪽)이 2024년 8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이란 나히드 키야니찬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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