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오픈 선수들, 저조한 상금 배분에 기자회견 15분 퇴장 예고
게시2026년 5월 22일 00: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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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주요 선수들이 23~24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15분 후 일제히 퇴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프랑스테니스연맹이 대회 수익의 14.3%만 상금으로 배분하는 것에 대한 항의로, 신네르·사발렌카·조코비치 등 남녀 톱랭커 20명이 선봉을 섰다.
FFT는 전년 대비 9.5% 인상했다고 했지만, US오픈(20%)·호주오픈(16%)·투어 평균(22%)에 비해 현저히 낮다. 선수들은 2030년까지 상금 비율을 22%로 증대하고 복리후생 강화·일정 결정 발언권을 요구했다.
당황한 FFT는 대화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지만, 간판급 스타들의 단체 행동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롤랑가로스의 체면이 손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집단 행동은 다음달 상금 규모를 공개할 윔블던에도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프랑스오픈, 상금 비율 15% 제한…선수들은 “인터뷰 15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