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전 의원 8주기, 진보 정치의 위기와 과제 진단
게시2026년 8월 2일 2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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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지난 7월 23일이 노 전 의원의 8주기였으며, 경향TV의 <이용욱의 인물비상구>에서는 그의 생애를 되짚어보며 현재의 여의도 정치를 진단했다.
노 전 의원은 '휴머니스트'로 불리며 진보 정치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삼성 X파일 사건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으려 했고, 2012년 진보정의당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새벽 4시 6411번 버스의 청소노동자들을 '투명인간'으로 호명하며 진보 정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2018년 서거 당시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3만8700명에 달했다.
현재 진보 정치는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스트 노회찬'을 책임질 새로운 세대의 인물 양성이 시급하다. 청소노동자와 같은 '투명인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민생 의제 발굴과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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